김연아 전 남자친구 김원중 윤성빈 열애?

[김연아 김원중 둘의 관계는]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이 이제 약 하루정도가 남았습니다.어제는 여자 컬링 대표팀이 일본을 꺽고 사상 첫 메달확보를 하였으며 이제는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습니다.여자 컬링 대표팀으로 다소 잠잠했던 올림픽이 열기가 불과 하루 남긴 시점에서 열기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의 개막전의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김연아의 성화봉송이 아니였나 싶은데요 김연아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김연아의 인기와 더불어 화재가 되고 있는 인물이 있는데요 바로 김연아의 전 남자친구인 아이스하키선수 김원중선수 입니다.이번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중입니다.아이스하키 남자 대표팀은 3전 전패로 조4위 12위를 기록했습니다만 세계랭킹 6위인 체코를 상대로 패기있는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김원중 선수는 김연아와 열애설 전 예능프로그램에 먼저 이름을 알리게 되 었습니다.유건을 친구로 등장했으며 얼짱 운동선수로 당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1984년생으로 현재 35살입니다.김연아와 김원중은 대학 선후배 사이로 친하게 지냈다고 전해졌으며 두사람이 친해진 시점은 2012년도 태릉선수촌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랑을 피웠다고 합니다.디스패치에서 김연아의 열애설을 처음 보도 하였는데 소치올림픽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지만 소치올림픽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김연아 이기에 당시 열애설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래 지속 될것 같았지만 김원중의 문란한 사생활로 인해 두 사람은 짧은시간만에 관계는 종지부를 찍게 됩니다.2014년 당시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군인 신분이였던 김원중은 마사지 업소를 출입한 후 복귀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이로 인해 김연아와 김원중선수는 결별했다고 전하였습니다.마사지 업소 출입외에도 밤샘파티와 대리운전등으로 군인이면서 운동선수신분에 맞지 않는 행동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한편 관련 검색어로 윤성빈이 언급 되고 있는데 스켈레톤 윤성빈의 경기때 김연아가 응원간게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실제 같은 소속사이기도 합니다만 연인관계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불과 평창올림픽 폐막이 하루 밖에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까지 우리 선수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