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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데이트폭력 가해자 신상정보 여대생 인스타 CCTV 경비원
얼마전 발생한 부산데이트 폭력에 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또한 이후 가해자가 피해자 한테 보낸 협박성 문자메세지가 공개되면서 피해자의 보호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니다.
부산의 한 여대생은 본인 SNS에 어떤 한 남자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장면의 영상을 공개 했습니다.가해자는 남자친구 김모씨로 3개월째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담긴 CCTV에는 피해자의 옷이 벗겨진채 남자친구에게 무참히 끌려 다니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경악을 금치 못햇습니다.
피해자 여대생은 피해자 김모씨한테 이별통보를 하고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사건 당일 가해자 김모씨는 자신의 물건을 찾으러 왔으니 문을 열어 달라고 부탁하였고 이에 문을 열어준 피해자 여대생을 갑자기 손찌검을 하며 커피숍으로 이동 하는중 CCTV에 담김 폭행 장면이 고스란히 찍혔습니다.그리고 폭행장면을 목격한 부산의 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여 이에 즉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비로서야 폭행은 멈췄습니다.
또 하나 사람들을 경악스럽게 하는건 바로 폭행사건이 일어났는데도 그리고 피해자가 살려달라는 외침에도 불구하고 모른척 한것입니다.잊을 만 하면 이런 사건이 발생 되는데 데이트 폭력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해 법을 강화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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