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광주시장후보 이용섭

[어쩌다 어른 광주시장후보 이용섭]

 

최근 동계올림픽과 성황리에 마무리 함과 동시에 미투 운동운동으로 많은 이슈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어제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미투운동 장려한 날 공교롭게도 미투폭로 당사자가 되어 의혹은 받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바로 '어쩌다 어른'입니다.이번주 수요일(7일)방송에서는 문재인정부 초대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광주시장후보인 이용섭후보가 출연하게 됩니다.이용섭 광주시장후보는 노무현정부시절 관세청장을 비롯해 국세청장,행정자치부 장관,건설교통부 장관등 정부의 핵심 간직을 두루 거쳤으며 18,19대 국회의원까지 역임 하였습니다.방송 예고편에서는 세금과 관련한 주제도 있었기에 이번주 방송이 특히 기대되기도 합니다.

 

세금 관련한 주제 외에도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33년간의 공직생활과 10년차 정치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성공과 좌절 그리고 전화위복 등에 대한 그간 소회를 밝힐 예정입니다.또한 고위공직 생활과 정치 입문을 이끌어 주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과의 인연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일자리위원회 첫 공식석상에서 범한 아찔한 에피소드 등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10대 대통령 당선 기념 저서 "운명"에서는 노무현정부 시절 "관세청장을 초대 국세청장에 발탁한 것은 나의 아이디어 였다","우리와 전혀 인연이 없었고,나하고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였다",관세청장의 개인 업무평가와 부처 혁신평가가 대단히 좋았다","지금도 국회의원으로 전문성이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흐믓하다"라고 하였습니다.이용섭광주시장 후보를 잘 알지 못하지만 학연,지연에서 벗어나 오로지 실력으로 국내 유일하게 인사청문회를 3회나 통과 한걸 보면 깨끗한 정치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각국의 독특한 세금이야기 등을 소개하고 경제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경제를 진단하고 그 해법도 제시하는데 이번방송 꼭 보시길 바랍니다.